젯블루의 민트 스위트 A321-NEO 항공기(Jet Blue Mint Suite )
보잉에 B737맥스가 있다면 에어버스에는 A321-Neo 가 있어
국내에서는 에어부산이 A321-Neo 기종 2대
운영중이고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야
에어부산의 좌석은 단일 좌석으로 운영하고 있고, 191~195석으로 운영중이야.
국내 LCC이기 때문에 단일 좌석으로
최대한 많은 좌석을 넣어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한 형태라고 볼 수 있어.
A321-neo 중단거리에도 투입이 가능하지만
7시간 까지 운항이 가능하기에
멀리 운항을 한다면 좌석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어,
그래서 미국의 젯블루는 항공기의 인테리어를 변화해 노선에 맞게 기재를 운영하고 있지
오늘은 젯블루의 A321-neo에 대해 소개할께
젯블루는 1999년에 창립했고,
187대의 항공기를 보유중이야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아래 링크를 참고
젯블루의 A321 Neo 항공기 소개 영상
젯블루는 A321-Neo 기종을 여러대 운영하고 있는데,
중단거리 노선은 단일 좌석, 중거리 이상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좌석을 탄력적으로 운영중이야.
비즈니스 좌석 Mint 가 있는 항공기는 총 좌석수가 비즈니스 16석 이코노미 143석으로 총 159석
이코노미만 운영하는 항공기는
200석으로 운영중이야.
[민트항공기 좌석 지도]
젯블루의 비즈니스석인 Mint suite
[젯블루의 비즈니스 좌석 소개 영상]
코로나 직전 국내 항공시장 트렌드를 보면
중단거리 시장의 포화로 인해
점차 LCC들의 중장거리 노선의 진입이
가시화 되고 있는 형태라고 할 수 있어,
최근 운항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는
중장거리 전용 항공사로
B787 드림라이너를 운영중이고 올해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야.
티웨이항공의 경우 A330을 도입해 싱가포르, 호주, 크로아티아 등 운항 계획을 발표했지.
제주항공은 B737맥스 구매 계약을 2018년에 실시했고 도입될 예정이야.
점차 시장을 중단거리에서 중장거리로
확대하는 추세라고 볼 수 있지
중단거리(1~4시간 내외)의 항공편은 좌석의 편안함 보다 가격이란 가치에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을 했지만
그 이상의 거리에서는 '편안함'이라는 가치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돼.
앞으로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프리미엄' 같이
기존보다 조금 더 나은 더 다른
비즈니스 모델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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