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톡스 항공뉴스 (6월 3일~7일)
일주일 동안의 항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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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금요일)
티웨이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전에 파리 취항 확정
티웨이항공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가 마무리되기 이전에 프랑스 파리에 취항할 수 있게 됐습니다. 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지난달 프랑스 정부와 파리 노선에 한국 항공사 3곳의 취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이는 유럽연합(EU)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승인 조건에 따라 양사 합병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항공협정 자체를 개정하지 않고서도 티웨이항공도 파리 노선에 취항할 수 있게 예외를 둔 것입니다. 유럽 4개 여객 노선 중 로마, 바르셀로나는 8, 9월 취항 예정입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인수전 참여 측에 '인수 후 영업자금 조달' 추가 자료 요청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전 참여 측에 ‘인수 후 영업자금 조달’ 관련 추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이로 인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작업도 지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LCC, 동남아 베트남·태국·필리핀 할인 프로모션
일본 여행 수요 포화로 동남아 노선 공략 본격화/ 제주항공, 태국·필리핀·라오스 노선 최대 10만원 할인 / 진에어, 보홀 노선 10% 할인, 수하물 할인 / 티웨이항공, 7~8월 여름휴가 기간 최대 20% 할인 / 에어아시아 최저 88000원부터 빅세일 실시 / 대상 노선: 베트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노선 위주
에어부산, 부산보훈청 기부금 전달
에어부산은 지난 5일 부산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지역 보훈가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와 부산지방보훈청 전종호 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보훈가족 3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캐릭터 '색동크루',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오픈
아시아나항공은 6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11일간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 서울숲점'이라는 컨셉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12시~19시, 주말 및 공휴일은 11시~19시다.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대표 캐릭터 ‘둥식이’가 반갑게 맞이하며 기념 사진촬영을 돕고, 스토어 내에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굿즈가 준비되어 있다.
6월 5일(수요일)
이스타항공, 제주·일본·중국 등 7월까지 국제·국내 10개 노선 취항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8일, △청주-옌지(연길), △부산-옌지(연길)을 시작으로, 7월에는 △제주-상하이, △청주-장자제, △청주-푸꾸옥 등 5개 지방발 국제 노선에 순차적으로 취항한다. 7월 취항 예정인 △인천-삿포로(치토세), △인천-치앙마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푸꾸옥까지 포함하면 약 3주간 모두 9개 국제 노선의 운항을 시작하게 된다.
△청주-옌지(연길)과 △부산-옌지(연길)은 주 2회, △제주-상하이 주 7회, △청주-장자제 주 4회, △청주-푸꾸옥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며, △인천-삿포로(치토세), △인천-치앙마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푸꾸옥은 모두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또한, 네 번째 국내선인 △부산-제주 노선도 이달 28일부터 주 2회 운항을 시작한다.
국내 첫 LCC 제주항공, 취항 18주년…"항공여행 대중화 이끌었다"
제주항공은 2006년 6월5일 제주~김포 노선에서 처음 운항을 시작한 이후 합리적인 운임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항공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여객수송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항공교통 이용자수는 1억59만명으로 제주항공이 운항을 시작한 2006년 4989만명 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제주항공 취항 이후 연평균 항공여객 증가율은 4.2%로 1996년부터 제주항공 출범 직전인 2004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 1.85% 대비 2배이상 높은 성장률이다.
플라이강원…‘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차별화
플라이강원은 대형항공기와 소형항공기를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Hybrid) 항공사로 재탄생해 LCC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6월 안으로 관계인(채권단과 주주) 집회에서 인수·합병(M&A) 회생계획안을 가결하고 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 절차를 거쳐 플라이강원 인수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취약한 '모기지(양양공항)'으로 김포, 인천 취항으로 모기지를 변경할 가능성도 높다는 전망이다.
에어프레미아, 미주 등 4개 노선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
LA,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노선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6월 5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서 항공권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 화물 이달 중 우협 선정
대한항공과 매각주관사 UBS는 지난달 말 인수 후보 3사(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이스타항공)에 대한 실사를 마쳤다. 이번달 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유럽연합 경쟁당국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했으며, 화물 매각과 유럽노선 이관이 선결 과제다.
국내에 없는 중단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항공사 젯블루
LCC 앞으로 이 항공사 처럼 진화 할것
특이점이 온다. 2021년 신생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는 FSC와 LCC의 경계를 허무는 역할을 했다. 바로 항공기(하드웨어)로서 말이다. 에어프레미아는 HSC(하이브리드 서비스 캐리어)를 표방하며 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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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화요일)
부산지역 시민단체, 산업은행에 에어부산 분리 매각 결단 촉구
부산지역 시민단체가 오늘(4)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은행의 에어부산 분리매각 결단을 촉구했습니다.시민단체는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말바꾸기를 거듭하며 에어부산 분리매각 책임을 회피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산업은행의 눈치를 보며 골든타임을 방관하고 있는 박형준 시장, 지역 정치권, 상공계에 대헤서도 분리매각에 대한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티웨이항공, 싱가포르에서 화물 운송 마케팅 강화
티웨이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싱가포르 지역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2018년 코스피 상장 이후 중대형기를 도입하여 싱가포르, 시드니 등 중장거리 노선에 진출했으며, 국제선 화물 운송 주요 노선으로 싱가포르, 방콕, 도쿄(나리타) 등 운항중입니다. 2023년 총 1만5000t의 화물 운송 실적으로 지난해 대비 92% 증가했으며, 싱가포르 항공화물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화물운송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발전과 물동량 증대에 큰 원동력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제주항공 10월부터 인천-발리 노선 취항예정
제주항공이 인도네시아 최대 항공사 라이온에어와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취항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정부와 항공회담을 갖고 양국을 오가는 국제선 운항 횟수를 늘리면서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수요가 많은 발리 노선의 경우 운수권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양국 지정 항공사 간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할 경우 무제한으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대한항공의 독점으로 인해 비싼 운임이 지속되었던 발리 노선, 제주항공의 진출로 합리적인 운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10월부터 주 7회 운항 예정이며, 차세대 항공기 B737-8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일주일 지연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매각 본입찰 결과과 이르면 이번 주 후반 발표 예정입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지연된 발표인데요.매각 측은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선정 위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최종 협의 중이라 밝혔습니다. 4월 말 본입찰 참여자는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3군데 였으며, 후보들 인수가는 약 5000억원 내외로 보입니다. 향후 계획은은 6월 말 한 곳과 최종 계약 체결, 7월 화물사업부 매각 EC 보고후 11월까지 합병 조건 충족을 통해 합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유럽은 조건부 승인을 득한 상황입니다.) 현재 대한항공은 미국의 합병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에어부산, 롯데호텔부산과 업무협약 체결…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 협력
에어부산은 롯데호텔부산 임직원 및 회원 대상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롯데호텔부산은 에어부산 임직원 및 탑승객 대상 객실 요금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 제공 할 예정이며 양사는 광고 채널 활용 홍보·마케팅 협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 파리 노선에 티웨이항공 중형기 투입 추진
현재 프랑스 규제로 티웨이항공 파리 노선 취항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보잉 747-8 철수하고 티웨이 중형기 투입 방안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국, 좌석 수 단위제 기반 협상 진행중이며, 티웨이항공은 A330-200 도입하였습니다. 양국 합의 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 3사 파리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며, 업계에서는 양국 항공 협정 개선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체부 발표! 6월 이른 휴가객 늘어
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년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관광·휴양 목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국내 관광여행 횟수는 2023년 6월 2122만회로 전년 동월(2022년 6월 2044만회) 대비 3.8% 증가했다. 반면 여름휴가 성수기인 7~8월은 각각 2203만회(0.7% 증가), 2316만회(0.9% 감소)로 1년 전에 비해 소폭 증가하거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3일(월요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합병관련 10월 말까지 미국 정부 승인 받을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 2일 두바이에서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10월 말까지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마지막 관문으로 미국의 합병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등의 절차가 오는 10월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미국 당국과 경쟁 제한성 해소 관련 조치에 관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위닉스, 플라이강원 인수로 '하이브리드 항공사' 탄생! 강원 하늘 다시 날아오를까?
위닉스, 플라이강원 인수 확정 했습니다. 최종 인수는 7월 초 완료 할 예정입니다. 향후 대형, 소형 항공기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재탄생 할 예정입니다. 또한 항공사 명칭도 변경할 예정으로, 신규 항공기 도입, 취항 노선 확대 등 경쟁력 강화 할 예정입니다. 위닉스는 인수 및 투자 자금 확보 완료 했다며 "한국 최고 항공사로 거듭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원도 또한 항공지원팀을 신설하며 플라이강원의 재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 이야기 했습니다.
대한항공,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명예의 전당 헌액
대한항공,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이유는 조원태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아시아를 넘어 세계 항공 운송 기준 마련 한 부분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ATW 핵심부문 수상 등입니다.
항공사, 미사용 항공권·누락 수하물 정보 안내 의무화
국토교통부,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 기준' 개정안 입법예고 했습니다. 개정이후 항공사는 미사용 항공권 유효기간 만료 전 변경·환불 안내가 의무화 되며, 안내 방법으로 휴대폰 문자, 알림톡, 이메일을 이용해야 합니다. 안내 내용으로는 항공권 변경·환불 가능 여부, 수수료 등 입니다.
6월 3일 플라이강원 최종 인수자 결정 전망...위닉스 유력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갔던 항공사 플라이강원의 최종 인수자로 전자제품 제조업체 위닉스가 최종적으로 선정될 전망 입니다. 플라이강원은 지난 17일 자사 주식 4백만 주를 2백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하며 10%의 계약금을 예치했던 위닉스가이르면 오늘 서울회생법원의 발표를 통해 최종 인수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6월 기업결합 속도 낼 것
대한항공, 이번 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입니다.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 3사 본입찰 참여 했습니다. 유럽연합(EU) 경쟁당국 보고 예정 시한인 7월까지 매각 절차 마무리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파리 노선 취항 목표했으나 프랑스 항공당국 승인 지연으로 취항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결합 심사는 이르면 이달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대한항공, 미국 법무부(DOJ) 심사 긍정적 결과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사 종료 후 2개월 지나면 완전한 기업결합 승인으로 간주되며, 대한항공, 올해 12월 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주식 63.9% 취득 목표입니다.
대한항공, 7월 중 보잉 787 드림라이너 30대 구매 발주 예정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안전 문제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은 보잉에 대한 신뢰 표명 했습니다. 이번 발주는 노후 기종 교체 및 아시아나항공 통합을 대비한 결정입니다. 대한항공은 10월 말 미국 아시아나 합병 승인 예상하며, 이후 LCC(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통합 움직임을 지속 할 예정입니다.
에어부산, 국토교통부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 모든 부문 최고 등급 획득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모든 부문 A 등급 이상 달성 했습니다. 특히 운항신뢰성(국제선) 8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에어부산은 '가장 안전한 항공사', '신뢰받는 항공사'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최근 에어부산은 '플라잉 바리스타트', 김해공항 신축 터미널 전용 카운터, 국내 LCC 유일 공항 라운지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하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전사적 노력 지속 할 계획입니다.
티웨이항공, 제주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날개를 달아줄개' 진행
제주 유기동물의 도외 입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티웨이항공이 제주동물보호센터 입양 동물의 반려동물 편도 운송비를 지원합니다. 포인핸드는 입양자 왕복 이동 및 반려동물 첫 건강검진 무상 지원 할 예정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지속적으로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2023년 11월~2024년 3월: 총 36마리 입양, 그 중 9마리 육지 입양 하였으며, 2024년 1월~3월: 6마리를 입양시켰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제주 유기동물들의 행복한 삶 시작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 밝혔습니다.
2024.05.26 - [항공뉴스(속보)] - 에어톡스 항공뉴스 (5월 27일~31일)
에어톡스 항공뉴스 (5월 27일~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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