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뉴스(속보)

에어톡스 항공뉴스 (6월 17일~21일)

에어톡스 2024. 6. 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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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의 항공뉴스!

뉴스는 오전 오후 업데이트 됩니다.


6월 21일(금요일)


올해 1~5월 한국-일본 오간 항공 승객 수 역대 최다 기록
올해 1∼5월 한국과 일본을 오간 항공 승객 수가 1000만 명을 넘기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한국-일본 노선 이용 승객 수는 1015만679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2% 증가했다. 이는 중국 노선 승객 수(507만2554명)의 2배에 달한다. 엔화 약세로 일본을 찾는 국내 관광객이 급증하고, 국내 항공사들이 일본 노선 운항편을 대폭 늘린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일본 노선 항공편 수는 지난해 3만9980편에서 올해 5만4973편으로 37.5% 늘어났다.


LG유플러스, 반려견 동반 전용 항공편 '포동 전용기' 인기
LG유플러스의 반려 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제공하는 반려견 동반 전용 항공편 '포동 전용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두 번째 운항도 티켓이 5일 만에 매진됐으며, 이번 항공편에는 견주 112명과 반려견 57마리가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이동했다. 출발 전 김포공항에서는 반려견 체중 측정과 인적 사항 체크가 이루어졌으며, 기내에서는 반려견을 옆좌석에 둘 수 있었다. 비상 상황에 대비해 수의사도 동행했다. LG유플러스는 8월에도 반려견 동반 전용 항공편을 다시 운항할 계획이다.



국내 항공사들, 여름휴가철 맞아 중국 노선 확대
국내 항공사들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중국 노선을 대폭 늘리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해가자, 수익성 높은 중국 노선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부산상하이, 제주베이징 등 노선을 재개하고 증편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인천-청두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여러 노선을 증편한다. 저비용 항공사들도 중국 노선 확대에 나서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이 신규 취항과 증편을 발표했다. 업계는 중국인 관광객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티웨이항공, 인천-비슈케크 노선 취항 1주년 맞아 축구공 1004개 지원
티웨이항공이 인천-비슈케크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키르기스스탄 유소년을 위한 축구공 1004개의 화물 운송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통일문화와 키르기스스탄 대사관이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김포공항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지난해 6월 개설되어 올해 5월까지 106회 운항, 1만5000여명의 탑승객을 기록했다. 하계 시즌 탑승률은 91%를 넘었으며,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주 3회로 확대 운항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키르기스스탄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산림 봉사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에어부산, 200억 원 규모 자금 조달 추진
에어부산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 중이다. 주선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하고, 국내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들이 투자 검토 중이다. 표면이자율은5.2%, 만기이자율은 6.5%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유동성 확충을 위해 매년 유상증자와 영구CB 발행을 해왔다. 최근 실적 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에어부산 측은 영구CB 발행 검토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6월 20일(목요일)


중국노선 회복, 항공사들 수요 정상화 기대

지난달 중국 노선 이용객 수는 113만4940명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팬데믹 이전 대비 73% 회복했다. 중국은 수익성이 높은 '알짜 노선'으로, 지난달 중국 노선의 국제선 점유율은 16%를 기록했다. 국적항공사들은 하계 시즌에 맞춰 중국 노선 재운항 및 증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장자제, 정저우 및 기존 14개 노선에서 15개 노선으로 운항을 확대했다. 제주항공과 에어부산도 다양한 중국 노선을 신규 취항 및 증편했다. 항공업계는 중국 노선 회복이 항공 수요 정상화의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티웨이항공 신규임차한 A330-200 2호기 파리노선 취항 연기하고 일본 노선 투입
티웨이항공은 8월로 예정했던 인천-파리 신규 취항 계획을 연기하고, 대한항공에서 임차한 A330-200 항공기를 일본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A330-200 2호기는 개조 작업을 거쳐 7월 초 운항증명을 취득하면 인천-후쿠오카, 나리타 노선에 투입된다. 지난해 12월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과 A330-200 임차 계약을 체결하고 중장거리 노선 개설을 준비했으나, 인천-파리 노선 취항이 연기되면서 일본 노선으로 변경됐다. 티웨이항공은 추가 도입 예정인 A330 3대도 국제선에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일본 노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이후 LCC 시장 판도 바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M&A가 완료되면,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이 통합된 '메가 LCC'가 출범해 LCC 시장 판도가 바뀔 전망이다. 메가 LCC는 여객 수와 보유 기체 수, 매출 면에서 현재 1위인 제주항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LCC 시장은 통합 LCC,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의 '빅3'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제주항공은 항공기 도입 방식을 직접 구매로 전환하고 노선을 다각화하며, 티웨이항공은 유럽 노선 운항에 집중해 대응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후 세계 10위권 '메가 캐리어'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수이후 대한항공 계열 항공사 항공기 운영 대수는?

 

(최신판)국내 항공사들 항공기 보유현황-24년 6월(기준)

국내 항공사들은 몇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을까?대한항공은 23종류 항공기를 총 167대 운영중이다. 가장 많은 항공기는 B777-300ER 기종과 A330-300 기종으로벨리 카고 운영이 가능한 와이드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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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로마, 바로셀로나 등 유럽노선 축소 
대한항공이 EU 집행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유럽행 항공편을 축소하고 있다. 8월부터 인천~로마 노선을 주 7회에서 4회, 10월에는 3회로 줄이며, 바르셀로나 노선은 9월부터 중단한다. 프랑크푸르트와 파리 노선도 각각 운항 횟수를 줄일 예정이다. 이는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파리 등 주요 유럽 노선을 티웨이항공에 이관하기 위한 조치다. 대한항공은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항공편 제공 및 보상 계획을 마련 중이다. 기업결합 완료 후에는 기재 및 스케줄 운영 효율화를 통해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인천 IOSA 인증
에어인천이 IATA의 IOSA 인증을 획득했다. IOSA는 항공사 운항환경의 안전, 보안 및 품질보증 관리 체계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제공하는 인증 제도다. 에어인천은 조직, 운항, 정비, 통제, 운송, 화물, 항공보안 등 7개 부문에서 최신 안전 기준 인증을 받았다. 지난 4월 첫 현장수검을 마치고 약 2개월 만에 인증을 완료했다. 에어인천은 앞으로도 안전운항 체계를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에어인천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6월 19일(수요일)


아시아나항공 가천대 길 병원과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 MOU 체결
아시아나항공이 가천대 길병원과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수요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중앙아시아 노선 탑승객에게 최대 15% 항공권 할인과 무료수하물 1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길병원은 VIP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무상 픽업 서비스와 병원 인근 숙박시설 예약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사장은 "K-메디컬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이번 달만 4번 지연 발생 국토부 현장 조사 실시
티웨이항공이 유럽 노선 취항 후 항공기 결함과 지연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달에만 4편의 항공편에서 지연이 발생했으며, 특히 인천-오사카 TW283편은 항공기 바꿔치기 의혹으로 논란이 커졌다. TW283편은 11시간 지연되었고, 승객 310명 중 204명이 탑승을 포기했다. 항공기 교체로 인해 티웨이항공은 보상금을 대폭 줄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건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 국회는 항공교통이용자 권익 보호를 위한 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개정안은 항공사가 승객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피해 발생 시 배상하도록 규정한다. 징벌적 과태료 부과도 검토하여 '제2의 티웨이 사태'를 방지할 방침이다.


7월 국내 항공사 유류할증료 인하
7월 대한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1만 6,800원∼12만 3,200원으로, 아시아나항공은 1만 7,800원∼10만 1,400원으로 인하된다. 유류할증료는 국토교통부 거리비례제에 따라 매달 조정되며,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갤런당 227.03센트로 8단계에 해당한다. 유류할증료 단계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1∼5월 10단계에서 6월 9단계, 7월 8단계로 낮아졌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은 1만 2,100원에서 9,900원으로, 제주항공 등은 1만 2,100원에서 1만 1,000원으로 인하했다. 유가 상승 반전 시 다음 달 유류할증료 단계가 유지되거나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화물 인수 우선협상자로 에어인천을 강력 추천한 이유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이 선정되었다. 대한항공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긴밀히 소통하며 에어인천을 강력히 추천했다. 이스타항공은 과거 운항 중단 이력으로, 에어프레미아는 '제2의 아시아나항공' 우려로 제외되었다. 대한항공은 화물사업만 영위하는 에어인천을 선택하여 현재 여객+화물 사업의 시장 독점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을 취했다.


6월 18일(화요일)


티웨이항공 연이은 지연 및 결항 사태 안전의식 논란 
티웨이항공이 항공기 결함으로 연이은 지연 및 결항 사태를 겪으며 논란이 되자,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나섰다. 최근 인천발 오사카행 TW283편과 방콕발 TW184편이 각각 11시간, 20시간 지연되었고,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자그레브행 항공기의 결함으로 오사카행 항공기를 교체하며 보상금 지급을 피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교체 및 승객 대기 과정의 절차 준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태로 티웨이항공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으로 인계받은 유럽 4개 노선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는 티웨이항공의 안전 문제가 장거리 비행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후 매출액 1.2조 이상 예상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한 후 매출액이 1조20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대한항공은 에어인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에어인천은 지난해 매출액 707억원, 영업손실 155억원을 기록했다. 인수 후 에어인천은 국내 2위 항공화물 사업자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인수는 중국발 직구 수요 증가와 해상운송 병목의 반사수혜로 긍정적 실적이 예상된다. 인수 가격은 4500억원~5000억원 수준이다. 인수가 완료되면 미국의 반독점 심사 승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추가적인 원거리 화물기 도입 가능 여부가 관건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4년 마지막 고비 넘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만 남겨두고 있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선정했다. 유럽 경쟁당국(EC)의 요구조건인 유럽 4개 노선 이관과 화물사업부 매각을 충족하면서 EC의 승인을 받았다. 사모펀드의 높은 관심으로 매각 무산 리스크는 낮다. 미국 경쟁당국과의 협상도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보잉기 구매 검토는 미국 승인 목적이라는 해석이 있다. 승인 목표 시점은 올 10월이다.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 전용 특가 진행
티웨이항공은 30일까지 국제선 44개 노선(탑승기간 8월 1일부터 9월 30일) 에 대해 '국제선 앱(APP)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하며, 할인 코드 '앱특가'를 입력하면 최대 20% 할인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인천-후쿠오카 8만6700원~, 인천-시드니 43만3140원~ 등 다양한 노선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신규 회원 가입 시 총 10만원 쿠폰팩과 2만원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청주발 국제선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 진행
이스타항공이 18일부터 청주발 국제선 취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과 할인 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청주-푸꾸옥 노선의 특가 항공권은 편도 8만8100원부터 제공되며, 청주-푸꾸옥, 청주-장자제, 청주-옌지 노선에 5% 추가 할인이 가능한 코드 'NEWESR'도 제공된다.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안84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출발 14일 전까지 국제선 여정 변경 시 수수료를 면제한다. 청주 출발 노선은 푸꾸옥, 장자제, 옌지로 각각 7월 20일, 7월 18일, 6월 28일부터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앞으로 청주국제공항 출발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예정이다.


6월 17일(월요일)


제주항공 안테나 아티스트 래핑기 공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15일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을 동체에 래핑한 항공기를 공개했다.
3월 6일 안테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래핑 항공기 운영, 기내 음악 제작, 공동 콘텐츠 기획 등 새로운 고객경험 개발에 나섰다. 래핑 항공기에는 규현, 이미주, 정재형 등 12명의 아티스트 모습이 포함됐다. 래핑 항공기는 인천~오사카, 후쿠오카 등 국제선 노선에 1년간 투입된다. 제주항공은 안테나 아티스트 음원을 활용한 ‘여행 플레이리스트’ 컨텐츠를 만들고 라이브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유럽 BSP 확대 가입
티웨이항공은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5개국에서 항공 여객 판매대금 정산제도(BSP) 가입을 완료했다. BSP는 IATA의 표준화 시스템으로, 항공사와 여행사 간 안전한 거래와 정산을 가능하게 한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자그레브 노선 시작을 계기로 유럽 노선 취항 확대를 위해 BSP 추가 가입을 진행했다. 이번 가입으로 티웨이항공은 총 20개국에 BSP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티웨이항공은 향후 유럽 전역으로 판매 채널을 넓히기 위해 추가 BSP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모바일 기프트 카드 성황리에 팔려 2.5만장 판매 기록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출시한 잔액 관리형 '모바일 기프트카드'가 1년간 2만 5,000장의 판매를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4월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이 기프트카드를 선보였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기프트카드는 5만 원, 10만 원, 30만 원, 50만 원의 4종으로 출시되었으며, 항공권과 부가 서비스 결제에 사용 가능하다. 김포-제주, 인천-다낭 등 주요 노선에서 많이 사용되며, 장거리 노선일수록 고액권 사용이 두드러진다. 잔액 관리형 기프트카드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남은 금액은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신입 승무원 100명 채용
에어프레미아는 신입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서는 내달 1∼14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100명이다. 서류 전형, 실무 면접, 에어프레미아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12월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에어부산 칭다오 산동항구그룹과 항공 선박 연계 상품 개발 MOU 체결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해외 선박기업과 연계 상품을 개발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14일 에어부산은 중국 칭다오의 산동항구그룹 본사에서 항공·선박 연계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부산~칭다오 노선과 연계한 항공·선박 공동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자원을 활용해 공동 마케팅과 홍보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협약으로 부산 포함 동남권 지역 이용객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한국 프리미엄 항공시장…투자 확대 계획 발표"
루프트한자그룹 CEO 카르스텐 슈포어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해 아시아 지역 임원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슈포어는 올여름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보잉 747-8 기종을 주 3회 투입할 계획이며, 약 2억 유로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프리미엄 고객 수요가 많고 화물량도 풍부한 노선이라며, 루프트한자는 한국 기업의 동유럽 진출을 지원하는 항공사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루프트한자는 한국 방문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서울역에 도심공항터미널을 개설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해선 프리미엄 전략으로 맞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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