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매각
에어프레미아 매각...주인 바뀐다 JC파트너스, 코차이나
에어프레미아 매각...주인 바뀐다 JC파트너스, 코차이나
2021.03.02국내 사모펀드(PEF)인 JC파트너스가 홍콩계 물류회사인 코차이나와 손을 잡고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를 인수합니다. 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JC파트너스-코차이나 컨소시엄은 500~640억원을 투자해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64.6~68.9%를 취득하는 경영권 인수(바이아웃·Buy-out)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JC파트너스는 지난해 MG손해보험 자본확충과 KDB생명 인수로 이름을 널리 알린 PEF(사모펀드)입니다. 홍콩계 물류회사인 코차이나와 합작이기에 향후 여객 뿐 아니라 화물 사업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됩니다. 최근 항공 화물의 수요 확대에 따른 비즈니스 투자일 것으로 판단 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019년 3월 5일 국토부로부터 LCC 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한 항공사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