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에어톡스 항공뉴스(7월 15일~19일)
에어톡스 항공뉴스(7월 15일~19일)
2024.07.14일주일 동안의 항공뉴스!뉴스는 오전 오후 업데이트 됩니다.7월 19일(금요일) 제주항공 조종사 20명, 경쟁사로 이직 '낮은 임금, 미래 비전에 대한 불확실성 원인'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제주항공의 핵심 인력 이탈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쟁사들이 처우와 복지를 높이면서 제주항공 조종사 20여 명이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등으로 이직했다. 낮은 임금과 신규 항공기 도입 지체, 미래 비전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원인이다.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는 중장거리 노선 확대와 항공기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스타항공도 노선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들 항공사는 조종사 연봉을 제주항공보다 1000만~1500만원 높게 책정해 인력을 흡수하고 있다.이스타항공 청주발 국제선 확대 "청주-장자제..
에어톡스 항공뉴스(7월 8일~12일)
에어톡스 항공뉴스(7월 8일~12일)
2024.07.07일주일 동안의 항공뉴스!뉴스는 오전 오후 업데이트 됩니다.7월 12일(금요일)대한항공 보잉 777X 20대 구매 가능성 높아대한항공이 미국 보잉의 신형 여객기 777X를 20여 대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고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777X는 약 400석 규모로대당 약 1억9800만 달러에 이르는 업계 최대 트윈 엔진 항공기다. 대한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의 A350 여객기 33대를 주문한 이후, 보잉과 추가 구매 협상을 진행 중이다. 계약 규모는 약 40억~60억 달러로 추정된다. 이번 인수 검토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약 3분의 2를 약 14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인 가운데 나왔다.24년 상반기 한일 양국 오간 여객수 코로나 19 이전 수준 돌파올해 상반기 한국과 일본을 오간 여객 수가 코..
에어톡스 항공뉴스 (6월 10일~14일)
에어톡스 항공뉴스 (6월 10일~14일)
2024.06.09일주일 동안의 항공뉴스!뉴스는 오전 오후 업데이트 됩니다.6월 14일(금요일)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부문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 부문 인수를 위한 우선 협상 상대로 선택됐다. 양측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에어인천은 소시어스를 주요 주주로 하는 컨소시엄을 이뤄 약 4500억 원을 제안했다. 에어인천은 국내 유일의 전용 화물 항공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MA 체결 후 실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합병은 한국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조건부 승인을 받은 일환으로 이루어졌다.제주항공 비건 기내식 신메뉴 출시제주항공이 국제선 사전주문 기내식 신메뉴로 한국식 비건 메뉴인 ‘제주밭한끼 산채밥’을 출시했다. 이 메뉴는 제주산 나물과 식물성 떡갈비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K..
대한항공, 티웨이항공에항공기 5대 조종사 100명 넘긴다!
대한항공, 티웨이항공에항공기 5대 조종사 100명 넘긴다!
2023.10.13대한항공이 티웨이항공에 A330-200 여객기 5대를 넘기고 조종사 100명을 대여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하네요. 최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은 여객기 5대와 운항승무원 인력을 제공하는 이같은 내용을 두고 막바지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티웨이항공 측 정비 부서는 최근 대한항공이 제공하기로 한 A330-200 등 여객기를 대상으로 실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연합(EU) 경쟁 당국이 아시아나항공과 합병 시 독점을 우려하는 노선 중 일부를 티웨이항공이 운영할 수 있도록 기체부터 조종사까지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A330-300 항공기 3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당 기체의 항속거리는 한국~파리 등 장거리 노선을 다니기 어렵기에 동체가 더 짧아 더 먼 거리까지 ..
대한항공, 클라우드 전환 완료 "포스트 코로나 리딩 항공사 될것"
대한항공, 클라우드 전환 완료 "포스트 코로나 리딩 항공사 될것"
2021.09.28“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킨 전사 IT시스템의 클라우드 성공적 이전 성공… 대한항공에 글로벌 항공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대한항공이 최근 자사의 모든 IT시스템에 대한 클라우드 기반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이관을 완료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18년 11월 공식적으로 전사 IT시스템의 클라우드 이전 계획을 밝힌 지 3년 만입니다. 장성현 대한항공 부사장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게 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항공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장 부사장은 “대한항공의 52년 역사상 단 시간 내에 이뤄낸 가장 큰 규모의 IT 혁신”이라며 “전략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수준에서 벗..
대한항공, IATA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참여
대한항공, IATA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참여
2021.03.18대한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주도하는 트래블 패스에 동참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대한항공은 다음달 중순 내부적으로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후 5월 승객 대상으로 확대해 트래블 패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IATA 트래블 패스란 항공여행을 하는 승객이 각 국가에 입국하기 위해 필요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휴대전화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증명서’입니다. 향후 IATA는 트래블 패스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정보까지 포함한다는 계획입니다. 5월 중에 진행될 IATA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대상 항공편은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KE011편에서 시행될 계획입니다. 아시아에서는 ..
대한항공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편리한 고객 경험 제공
대한항공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편리한 고객 경험 제공
2021.01.07대한항공은 1월 7일 고객 개선요청과 니즈를 바탕으로 기능과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대한항공 홈페이지는 ,고객의 항공여행 흐름을 고려한 ‘직관적인 메뉴 구성’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의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인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선, 신규 홈페이지는 사용자 관점에서 보다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절차를 다듬어 기존 홈페이지보다 빠른 예약이 가능하다. 기존 홈페이지에는 없던 카트 저장 기능도 마련했다. 그리고 항공권 예약 도중 홈페이지 이용을 중단하더라도 추후 일정을 다시 검색할 필요 없이 카트에 저장해놨던 여정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메일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구매 계획 중인 여정을 함께 공유하고, 해당 일정을 바로 구..
대한항공·아시아나, 상호 환승 수속 가능…통합 시작
대한항공·아시아나, 상호 환승 수속 가능…통합 시작
2020.12.15대한항공이 15일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연결 탑승수속 서비스를 시작한다. 연결 탑승수속은 환승 승객 편의를 위해 항공사 간 협약에 따라 이뤄지는 서비스로, 최초 항공사 탑승수속 한 번으로 연결 항공편의 좌석배정, 탑승권 발급, 최종 목적지까지의 수하물 탁송을 일괄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사 연결편을 이용하는 환승 승객들은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연결 탑승수속은 출발 시간 기준 48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지난 2019년 인천국제공항에서 양 항공사로 환승한 승객은 1만2000여명이다. 현재 대한항공은 델타항공,에어프랑스 등 전 세계 49개 주요 항공사와 연결 탑승수속 서비스 협약을 맺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에 따라 고객 편의..
대한항공, 비상구 좌석에 추가 요금
대한항공, 비상구 좌석에 추가 요금
2020.12.07대한항공이 내년부터 국제선 항공편의 비상구 좌석 등 좌석 배정에 추가 비용을 받기로 발표했습니다. 국내 대형항공사(FSC) 중 아시아나항공이 좌석 배정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했으나, 대한항공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그동안 무료로 운영해왔습니다. 시기는 내년 1월 7일부터 국제선 일반석 중 일부 좌석에 대한 사전 좌석배정은 유료로 전환합니다. 일반좌석보다 넓은 ‘엑스트라 레그룸’과 일반석 전면에 배치돼 승·하차가 편리한 전방 선호 좌석이 추가 요금을 통해 선점할 수 있는 좌석입니다. 엑스트라 레그룸은 비상구 좌석과 맨 앞 좌석을 의미합니다. 국내 LCC들이 판매하는 방식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엑스트라 레그룸은 한국 출발 구간의 경우 거리에 따라 3만~15만원으로, 전방 선호좌석은 거리에 따라 2만~7만원으로..
대한항공 사장 "합병 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할 것" 일문 일답
대한항공 사장 "합병 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할 것" 일문 일답
2020.12.02대한항공 온라인 간담회 질의 응답 내용 Q. 현재 인수는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느지?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인수위는 대한항공의 재무·법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회계법인과 법무법인도 참여해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그룹사에 대한 실사를 동시 진행할 예정" "내년 3월 17일까지 아시나항공 통합계획안을 작성해야 하므로 남은 3개월 간 아시아나항공의 전반에 걸쳐 현황 파악에 집중할 계획"이다. Q 향후 브랜드 운영은 어떻게 진행 될 예정인지?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기존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하나의 브랜드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제3의 브랜드로 바꾸기엔 시간과 투자비용을 고려하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하지 않는 다른 브랜드에..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 일문 일답, "중복노선 통폐합 없다…인력 감축도 안할 것"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 일문 일답, "중복노선 통폐합 없다…인력 감축도 안할 것"
2020.11.23“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 것” “중복되는 노선은 통폐합이 아닌 시간대 조정 등을 통해 합리화를 할 것” 우기홍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22차 관광산업위원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답했다. Q. 향후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 A.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 향후 노선 통폐합 보다는 시간대 조정, 기재 조정, 취항지 추가 등 여러 방법으로 현재 규모와 인력 등을 유지할 것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시기는 최소 2~3년 걸릴 것으로 예상돼 그 사이에는 독자적으로 운영할 것" Q 노선 계획은 어떻게 할 것인가?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여객 노선 80%가 쉬고 있고 회복이 어떤 패턴으로 오느냐에 따라 노선정..
항공기 기종과 운영 수로 본 LCC 시장 전망
항공기 기종과 운영 수로 본 LCC 시장 전망
2020.11.19최근 대한항공 우기홍 대표가 통합 LCC운영에 대해 별도의 신설 법인을 설립해 독립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각 항공사들의 항공기 기종과 운영 대수로 LCC 시장 재편 전망을 살펴보았다. 현재 한진 그룹 내 운영하게 될 항공기 수와 종류는 아래와 같다. 만약 한진 그룹에서 LCC를 새롭게 만든다면 항공기 기종으로 분류해 비즈니스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바로 중단거리, 중장거리, 화물기다. 중단거리 항공기는 A320 기종과 B737 기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총 22대의 중단거리 기종을 보유중이며, 대한항공은 28대의 중단거리 기종을 보유중이다. 진에어는 24대, 에어부산은 25대, 에어서울은 7대다. LCC 비즈니스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종의 단일화다. 기종을 단일화 하면 조종사, 정비사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