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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이 오는 21일부터 인천~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을 재운항 한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을 중단한 지 3개월만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초 우리 정부와 함께 출장 등 단기체류 기업인을 위한 '비즈니스 트랙', 주재원 등 장기체류자를 위한 '레지던스 트랙'을 통해 상대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허용한데 이어, 한국 등 9개국가를 감염병 위험 경보수위를 2단계로 낮췄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오는 21일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을 주 1회(토요일) 운항할 계획이다. 기존 주2회 운항하던 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은 운항요일을 금요일과 일요일로 변경 운항키로 했다.

 

제주항공은 도쿄 노선 운항재개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는 12월31일까지 21일부터 내년 3월27일 사이 출발하는 인천발 도쿄, 오사카편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에겐 기본 위탁수하물 15㎏에 추가 10㎏를 무료 제공한다.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5% 추가적립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12월에 출발하는 뉴클래스(대형항공사의 비즈니스석 격)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편도 총액운임 기준 14만20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 도쿄노선의 운항재개로 기업인의 이동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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