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연말 연초 일몰,일출은 하늘에서

제주항공은 측은 "일출, 일몰 시간에는 해당 지역을 선회 비행하며 승객들이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라면서 "비행 중에는 '제주항공 플래너'와 온열 목 마스크' 등 경품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이 연말 연초 일몰, 일출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편은 김포에서 31일 오후 3시 50분,부산에서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해 일몰예정시간인 오후 5시 30분께 서해안 상공을 통과하는 일몰 비행과 김포에서 오전 6시 35분, 부산에서 오전 6시 55분에 출발해 일출 예정시간인 오전 7시 30분께 포항 상공을 통과하는 일출비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승객들은 비행기 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제주항공은 관계자는 "일출, 일몰 시간에는 해당 지역을 선회 비행하며 승객들이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라면서 "비행 중에는 '제주항공 플래너'와 온열 목 마스크' 등 경품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비용은 창가 좌석 12만 9000원, 복도 좌석 9만 9000원이며, 중간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판매하지 않는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상황은 유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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