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항공감원
사우스 웨스트 항공 조차도 감원 발표 17000명
사우스 웨스트 항공 조차도 감원 발표 17000명
2020.07.21전 세계 LCC의 롤 모델인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약 1만 7000명의 휴직이나 조기 퇴직에 동의 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10월까지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감원을 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여객 수요 회복은 2023년까지 더딜 것으로 전망되기에 이런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CEO 게리 켈리는 전체 인원의 약 28%가 휴직이나 명예 퇴직 등 프로그램에 동의했다고 사내에 공지했으며, 4400명읜 명예 퇴직, 1만 2500명은 휴직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미 많은 미국 항공사들이 정부의 지원이 종료되는 10월 대규모 해고를 할 것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직원들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 한다는 "Employee is first" 라는 경영 방침을 유지했으나, 이번 코로나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