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차이나
에어프레미아 650억원 투자 유치...화물 강자 되나
에어프레미아 650억원 투자 유치...화물 강자 되나
2021.03.11에어프레미아가 최대 6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에어프레미아는 사모펀드 운용사 JC파트너스와 물류회사인 코차이나 박봉철 회장 등으로부터 최대 650억 원의 투자를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투자금 가운데 1차로 150억 원이 들어왔으며 이달 말 100억 원의 투자금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머지는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에어프레미아에 투입될 예정이며, 투자가 완료되면 에어프레미아의 자본금은 1,100억원에 달하게 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투자금을 1호기 도입과 항공운항증명(AOC) 취득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운항항공기는 보잉787-9로 이르면 내달 초 1호기가 도입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2,3호기도 제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