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버블
위드코로나 올해 여행 가능성이 높은 국가
위드코로나 올해 여행 가능성이 높은 국가
2021.08.25시원한 바닷바람, 리조트, 망고쥬스 '여행 가자~~~' 코로나 이전의 여행은 원하면 누구나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과연 우리는 언제쯤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다행스러운것은 각 국의 백신 접종률이 올라오면서 조금씩 국경 개방을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사이판 트래블 버블이 시행이 되었으나 결과는 참단한 수준이다. 사이판 트래블 버블 편당 3명? 한달동안 사이판 트래블 버블을 이용한 승객 수는 42명이다. 항공기 한편에 탑승한 승객 수가 아닌 한달 동안 트래블 버블을 이용해 사이판을 방문한 사람 숫자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 총 14편이 운항했으니 편당 3명 정도가 이용한 셈이다. 이렇게 저조한 이유는 우선 트래블 버블 자체가 자..
베트남 7월 1일부터 백신접종 관광객 입국 허용..두 국가 언급
베트남 7월 1일부터 백신접종 관광객 입국 허용..두 국가 언급
2021.03.08베트남 당국이 오는 7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해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베트남 언론사인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 베트남관광협회 회장'은 지난 3일 관련 회의에서 "심각한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7월부터 해외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관광협회장은 "인바운드 관광 회사의 95%가 운영을 중단했다"면서 "관광산업 회생을 위해 해외 시장 개방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싱가포르와 태국의 백신을 접종한 관광객을 7월 1일부터 맞이 할것 이라 말했습니다. 최근 싱가포르의 교통부 장관도 몇몇 국가와 트래블 버블 관련 논의를 하고 있으며, 올해 여행이 재개 될..
홍남기 "격리완화 '트래블 버블' 협약 체결 추진"
홍남기 "격리완화 '트래블 버블' 협약 체결 추진"
2021.03.0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이 확인된 사람에 대해 출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협약을 추진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항공산업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재도약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항공수요 회복지원을 위해 방역상황을 전제로 출입국 제한 완화 등을 위한 '트래블 버블' 협약 체결을 추진하겠다." 또한 정부는 먼저 약 457억원을 들여 항공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한 공항시설사용료 감면을 올해 6월말까지 연장한다. 올해 3월 종료 예정인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도 적극 검토한다. 이와 함께 경쟁력있는 중견 저비용항공사(LCC)가 일시적 자금애로를 겪을 경우 유동성 추가지원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음성 ..
트래블버블 시행하는 싱가포르-홍콩 예약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
트래블버블 시행하는 싱가포르-홍콩 예약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
2020.11.05싱가포르와 홍콩은 11월 말 부터 트래블 버블이 시행 될 예정이다. 트레블 버블은 "특정 국가 여행자 격리 면제' 협정을 말한다. 현재 여행 시장이 급격히 얼어 붙은 이유는 바로 격리 때문이다. 싱가포르와 홍콩은 현재 코로나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방역 우수국가 이기도 하고 국가 자체가 도시국가이기에 여행 업계에서는 이 트레블 버블의 시작으로 다른 국가로 확대 될 것을 전망하고 있다. 최근 여행 분석 회사인 포워드 키즈(ForwardKeys)가 조사한 결과, COVID-19 위기 초기 당시 현저히 낮았던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의 항공편 검색이 2019년 대비 50% 급증하고, 예약은 30%로 급증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행객의 주요 관심은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으로 12월 10일과 17, 24일이 걸친 기간이..
정부, 내년 트래블 버블 여행 시작 어느 국가 부터?
정부, 내년 트래블 버블 여행 시작 어느 국가 부터?
2020.09.25여행이 우리를 떠났다. 하지만 곧 여행은 돌아올 것이다. 바로 "트래블 버블"과 함께 트래블 버블이란?현재 여행의 가장 제한 사항은 바로 각 국의 격리 기간(14일)이다. 누구도 격리까지 감당하며 여행을 하고 싶지 않다. 이런 격리 기간을 방역 우수 국가 간 안전막(버블)을 통해 상호 입국자에게 2주간 자가격리를 면제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기사에 따르면 정부는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방역 우수 국가와 협정을 맺고 상호 입국자의 격리를 면제해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바로 출국 직전 코로나 19 테스트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여행객에게 한해 "면역 여권"을 발급해 자유 여행을 허용 하는 방식이다. 다만 양 국가의 협정이 전제 되어야 한다. 양국이 트래블 버블 협정을 맺고 출국 직전 테스트를 받고..
지금 항공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트레블 버블(Travel bubble)
지금 항공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트레블 버블(Travel bubble)
2020.07.19코로나 19로 인해 항공사들이 수요를 만들 수 없는 이유가 바로 14일 자가 격리 제도이다. 어느 한 국가에서 다른 한 국가로 입국은 가능하지만 입국한 이후에 코로나 검사를 받고 14일 간 격리를 해야 한다. 또한 14일간의 격리 비용은 여행자 부담이다. 이 14일 자가격리 제도가 줄어들거나 나아지지 않는다면 여행수요는 살아날 수 없다. 여행의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여행 수요가 적으면 그만큼 국가 경제에도 큰 영향을 받기도 한다. 최근 가까운 나라 일본의 경우에도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Go to travel" 캠페인을 22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도쿄지역에서 코로나 감염자 확산세가 빠르게 급증하면서 일본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나 일본은 고령화 사회로 지역경제의 관광 의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