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인수 확정 플라이강원 위닉스와 함께 다시 하늘 날 수 있을까?
인수 확정 플라이강원 위닉스와 함께 다시 하늘 날 수 있을까?
2024.06.03양양국제공항을 모(母)기지로 삼은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이 생활가전 제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위닉스' 품에 안깁니다. 코로나19 악재로 인한 경영난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5월 기업회생을 신청한 지 1년 만이다. 위닉스는 이달 중 채권단과 주주 등 관계인 집회를 열어 인수·합병(M&A) 회생계획안을 가결하고, 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 절차를 거쳐 플라이강원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으며, 인수 완료 시점은 이르면 7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위닉스는 대형항공기와 소형항공기를 함께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재탄생시켜 LCC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확보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재운항 전까지 사명 변경, 신규 항공기 순차 도입, 취항 노선 확장 등 구체적인 ..
플라이강원, 양양-서울(김포) 노선 7월 재개
플라이강원, 양양-서울(김포) 노선 7월 재개
2021.04.23플라이강원, 7월부터 양양-서울(김포) 노선 재개, 하늘 길로 40분만에 이동 4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플라이강원 홈페이지에서 양양-서울(김포) 항공권 구매 가능 23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 항공사 플라이강원 양양~서울(김포)노선 항공편 운항을 오는 7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재개되;는 플라이강원의 양양~서울(김포)노선은 오는 7 월 2 일부터 금요일/일요일 주 2 회 운항 예정이며, 양양공항에서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해 김포공항에 오후 3시 5분 에 도착합니다. 또한, 김포공항에서는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해 양양공항에 오후 4시 35분에 도착하게 된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이번 서울(김포) 노선 재개는 강원도민과 수도권의 항공 이용객의 교통이..
플라이강원 중형기 도입, 2023년 매출 1조원 목표
플라이강원 중형기 도입, 2023년 매출 1조원 목표
2020.11.30취항 1주년을 맞은 플라이강원이 오는 2023년 1조원 매출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는 30일 강원도 양양 본사에서 사업계획 설명회를 열고 "2023년 손익분기점 도달과 1조원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보유항공기는 10대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 대표는 "중형기재 도입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중장거리 수요기반 운항 노선을 선정해 신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주 대표는 플라이강원은 여행 전 분야를 아우르는 관광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관광 융합형 항공사인 'TCC' 사업모델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TCC 경쟁력을 확보하고 여행 시장 다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항공과 여행이 더해진 패키지 ..
플라이강원, 취항 1주년 기념 봉사활동 및 행사 진행
플라이강원, 취항 1주년 기념 봉사활동 및 행사 진행
2020.11.24플라이강원은 취항 1주년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양양군 지역 이웃들을 위해 양양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라이강원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강원도 모기지 항공사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양양~제주 노선에 첫 취항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항 1주년을 맞이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를 기념해 22일 오전 양양국제공항을 출발, 제주로 향하는 4V501편을 취항 1주년 기념 항공편으로 정하고 취항 1주년 기념 행사도 실시한다. 플라이강원은 이날..
플라이강원, 연말부터 '양양~제주' 노선 하루 3~4편으로 증편
플라이강원, 연말부터 '양양~제주' 노선 하루 3~4편으로 증편
2020.11.04플라이강원이 연말부터 양양~제주 왕복편을 하루 3~4회로 증편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최근 11월 양양~제주 노선의 예약률이 85%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기존 1~2회에서 3~4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현재 양양~제주 노선은 매일 1~2회 운항하고 있는데, 거의 만석을 기록하고 있다”며 “수익성 강화를 위해 제주 노선 증편을 계획하게 되었고, 운항횟수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강원도민들의 여행 스케줄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라이강원은 양양에서 출발해 양양으로 도착하는 ‘일출, 일몰 비행 상품’을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관광 비행 체험 상품을 계획 중이다. [보도자료] 2020/10/26 - [항공이야기] - 2021년 새해 항공기 타고 ..
2021년 새해 항공기 타고 일출보기 날씨 상관 없이 볼 수 있어요!
2021년 새해 항공기 타고 일출보기 날씨 상관 없이 볼 수 있어요!
2020.10.26매년 일출을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동해안으로 떠난다. 길도 막히고, 특히 정동진 근처의 호텔 모텔 가격은 천정 부지로 솟아 오른다. 그렇게 기다렸는데 날씨가 흐리면 일출을 보지 못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이제 날씨 때문에 일출을 보지 못하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바로 하늘 위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 되기 떄문이다. 국내 항공사 중 가장 최근에 설립된 강원도 기반의 플라이 강원이 2021년 신축년 새해 맞이 양양 출발 양양도착 일출 일몰 비행 상품을 선보인다. 12월 31일에는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하는 연말 일몰 상품을, 1월 1일에는 오전 7시 10분에 출발하는 새해 일출 상품을 선보인다. 이 편을 이용한느 탑승객에게는 강원 특산품이 포함된 식음료 팩을 제공하고 기내에서 떡국도 제공할 예..
신생 에어프레미아,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살아남을까?
신생 에어프레미아,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살아남을까?
2020.03.252019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면허를 발급 받은 신규 항공사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을 하려고 했으나, 시장 상황이 말이 아니다. 기존의 항공사들 마저도 심각한 위기인데, 이 항공사들은 괜찮을까? 각 항공사의 간략한 소개와 리스크 포인트를 생각해 봤다. 플라이강원 : 강원도 양양 기반, 현재 운영중, TCC 표방 현재 3개 항공사 중 유일하게 운영중인 항공사다. 이게 더 큰 리스크 포인트다. 도입한 항공기는 갈 곳이 없고 지속적으로 비용이 발생중이다. 플라이강원은 양양 공항을 모기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TCC를 표방하고 있다. TCC 란 Tourism Convergence Carrier의 약자로 항공 + 여행을 함께 비즈니스 전략에 포함시킨 모델이다..
플라이강원(Fly gangwon) 회사소개 및 기업분석
플라이강원(Fly gangwon) 회사소개 및 기업분석
2020.03.25항공사명 : 플라이강원 (FLY GANGWON) IATA 코드 : 4V ICAO 코드 : FGW 플라이강원은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TCC를 표방하고 있다. TCC는 Tourism Convergence Carrier의 약자로 항공과 관광의 복합 캐리어를 말한다. 즉 항공사 뿐 아니라 여행사업까지 함께 운영한다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실제 사내에는 해외 관광객 대상 상품 판매를 위한 '컨버전스팀'을 운영중이다. 바로 항공권 + 여행상품 까지 판매하는 팀이다. 2016년 4월 16일 설립됐으며, 작년 10월 국토교통부에서 AOC를 교부 받고 11월 22일 양양-제주 취항, 12월 26일 양양-타이베이를 취항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국내선만 운영중이다.) 올해에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