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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에어로케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20.03.30에어로케이는 과거 한화에서 투자를 했다가, 면허 심사에 실패하자 한화는 투자금을 회수하고, 현재 AIK 이민주 회장이 추가 자금을 투입해 1대 주주가 되었다. 당시 투자한 에이티넘파트너스는 “에어로케이가 거점으로 두는 청주항공은 반경 100km 이내에 1300만인구가 분포해 충분한 국내 및 국제 여객 수요가 있다”면서 “에어로케이는 원가를 크게 줄이면서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회사다. 글로벌 LCC 기준에 부합하는 원가와 영업이익률을 고려해 에어로케이가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조건으로 여객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에어로케이는 운항증명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에 있다. 에어로케이의 비즈니스 모델은 ULCC(Ultra low cost carrier)다. 초 저비용항공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