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항공
일본 ANA 그룹 향후 5년간 임직원 20% 줄인다
일본 ANA 그룹 향후 5년간 임직원 20% 줄인다
2021.02.07일본 최대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를 비롯한 ANA그룹 산하 항공사들이 향후 5년간 인력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6일 일본 교도통신은 ANA를 거느린 ANA 홀딩스가 2025년까지 항공 사업 종사 인원의 20%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ANA 홀딩스 산하에는 ANA 외에도 피치 에비에이션 등 저비용항공사(LCC)가 있다. ANA 그룹 내 항공 사업 인원은 조종사와 승무원, 정비사 등을 포함해 지난해 기준 약 3만8000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다. 지주사인 ANA홀딩스는 이를 2025년까지 약 3만명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인원 감축 방식은 신규 채용 억제, 정년퇴직 등이다. ANA 홀딩스의 임원은 "정리 해고는 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NA는 코로나 이전에 매년 3000명 정도의 신입사..
ANA 가 만들 새로운 항공사는 국내항공사를 벤치 마킹했다.
ANA 가 만들 새로운 항공사는 국내항공사를 벤치 마킹했다.
2020.10.30일본의 ANA그룹에서 새로운 항공사를 런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공사는 2022년 경 런칭할 예정이며 시장에서 FSC와 LCC의 중간 단계에 포지셔닝 할 예정입니다. ANA항공관계자는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고, 아시아 지역의 중거리 시장을 겨냥해 런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시장은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지역이 될 예정입니다. 운영 항공기는 B787 드림라이너 이며 좌석 규모는 300석 정도가 될 예정입니다. ANA항공은 기존의 ANA항공 브랜드를 FSC 브랜드로 강화시켜 중장거리 노선에 집중 LCC브랜드인 PEACH항공을 중단거리 노선에 집중 그리고 새로운 브랜드로 중거리 노선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ANA 그룹은 총 35대의 항공기를 올해 줄이기로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