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ing737Max
두 번의 사고로 멈췄던, B737 맥스(MAX)가 다시 난다.
두 번의 사고로 멈췄던, B737 맥스(MAX)가 다시 난다.
2020.07.04보잉이 미국 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ion)과 함께 진행한 737 Max의 재운항 시험 비행을 잘 끝마쳤다. 3일간 진행된 FAA의 시험비행은 조종사와 엔지니어가 동행해 문제가 되었던 자동 실속 방지 시스템(MCAS : 조종특성향상시스템), 급강하 및 비상 착륙 시험 등을 진행했다. 이 시험 비행이후 FAA의 승인이 이루어 지면 B737 Max는 다시 운항이 재개될 수 있으며, 업계는 올 연말로 그 시기를 보고 있다. 737맥스는 2번의 사고로 인해 현재 15개월째 운항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전에도 많은 항공사들이 항공기를 도입했으나(고정비만 지출) 운항을 하지 못해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었다. 국내에는 이스타항공이 2대의 맥스를 보유중이다. 대한항공, 티웨이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