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종합] 한진그룹의 아시아나 인수 구체화 되고 있다.
[종합] 한진그룹의 아시아나 인수 구체화 되고 있다.
2020.11.13한진그룹이 이르면 다음주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증자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민간항공 역사상 전무후무한 '빅딜'이 될 전망이다. 딜 구조는 산업은행의 자금 지원을 받은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식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은행이 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정점에 있는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수천억원을 투입하면 한진칼이 금호산업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30.77%를 사들이는 방식이다.이 방식으로 딜이 진행되면 현재 대한항공 조원태 회장이 산업은행을 우군으로 얻어 경영권 확보에도 유리하게 된다. 이러한 뉴스에 조원태 회장가 맞서고 있는 3자연합(KGCI 강성부 펀드)는 반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강성부 펀드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기존 대주주(조원태 회장)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