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치핀
어차피 나와 당신은 회사에서 짤린다.
어차피 나와 당신은 회사에서 짤린다.
2020.07.04당신도 나도 어디에 소속되어 있다면 언젠가 짤린다. 이것은 누구나 한번은 경험할 죽음과 같은 팩트다. 다만 실감하지 못하거나 실감하기 싫을 뿐이다. 우리는 이 부분을 명확히 인지 해야한다. 하지만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아왔던 사람은 이 부분을 인지하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퇴직으로 방향을 찾지 못하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2020년은 정말 멋진 한 해가 될줄 알았다. 뭔가 잘 풀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항공 업계는 쑥대 받이 되었다. 많은 항공사들은 적자 적자 적자에 허덕이고 코로나는 풀릴 기미조차 없다. M&A가 진행되던 항공사들은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잘 풀리지 않는다면 한 항공사는 파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1600명이나 되는 임직원이 직장을 잃는 다는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인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인재
2020.04.27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본인이 속한 영역에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자영업자라면 본인의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을 주어야 하며,직장인이라면 조직내에 더욱 도움이 되어야 한다. 취업준비생이라면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팩트다. 세상은 굉장히 공평하고 따듯할 것 같지만 항상 그렇지만은 않다. 차가워 질 때에는 매섭게 차가워 진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심지어 구글조차도 채용을 취소하고 마케팅 비용을 대폭 감소하겠다는 뉴스가 나왔다. 코로나 시대로 인해 기업들은 더욱 쉽게 인력을 구조조정 할 수 있게 되었다. 채용은 안해도 되는 시기가 되었다. 이런 시기의 선택지는 2가지다. 현실에 대한 불평 불만을 하며 나락속에 남아 있던지, 그 현실의 파도를 타고 날아오르던지 어차피 살아남..
톱니바퀴가 되던지 린치핀이 되던지
톱니바퀴가 되던지 린치핀이 되던지
2020.04.17린치핀은 톱니바퀴를 고정하는 핀이다. 톱니바퀴는 상하거나 고정나면 새 바퀴로 바꾸지만 린치핀은 새 바퀴에도 사용한다. 우리의 삶도 비슷하지 않을까? 삶을 대하는 방식에 따라 우리는 톱니바퀴가 될 수도, 린치핀이 될 수도 있다. 그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유명 작가이자 강연가인 세스고딘은 이야기한다. "린치핀이 되는 첫 단계는 이것이 단지 '기술'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여느 기술과 마찬가지로 반복하다보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 날마다 린치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에술, 인간관계, 선물에 초첨을 맞춘다면, 우린느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되어갈 것이다." - 세스고딘의 '린치핀 中' 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왔다. 남자라면 군대를 다녀왔을 것이고, 여자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