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여권
해외여행이 가능한 ‘백신여권’ 이미 시작 됐다.
해외여행이 가능한 ‘백신여권’ 이미 시작 됐다.
2021.02.25유럽연합(EU)이 25일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여권’ 도입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영국 BBC에서도 항공사들이 몇주 이내에 백신여권(Travel pass)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은 EU 회원국 사이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를 빨리 도입해 달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말했습니다. 백신여권은 국내에서는 면역여권 등으로 불리우며, 공식 명칭은 Travel pass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Travel pass는 각국의 백신 접종 기록을 공유하는 시스템입니다. 개별 승객이 백신 접종을 했는지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확인하는 시스템 입니다. 백신 여권이 도입되면 업계에서는 이 시스템을 통해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별도의 자가격리 없이 여..
싱가포르항공, 탑승 승무원 전원 백신 접종 완료 후 운항 시작
싱가포르항공, 탑승 승무원 전원 백신 접종 완료 후 운항 시작
2021.02.12싱가포르 항공이 지난 목요일 운항한 3편의 항공편 싱가포르-자카르타, 방콕, 프놈펜 항공편에 탑승한 승무원 전원이 백신 접종이 완료된 승무원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지난 1월 부터 항공업 종사자 우선 접종 정책을 시행했으며, 이미 싱가포르 항공 직원 뿐 아니라 공항 근무하는 싱가포르 직원 뿐 아니라 외국인 직원까지 전원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올해 3분기내로 싱가포르 국민 뿐 아니라 비자 소지 외국인 등 전원에게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여객 수는 2019년 대비 코로나 발병 이후 2020년은 월별 비교시 98%나 감소했다. 연간 비교를 하면 2019년 6800만명에서 1100만명으로 급감했다. 이에 싱가포르 정부는 빠른 국경의 개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항공종사자의 백..
정부, 내년 트래블 버블 여행 시작 어느 국가 부터?
정부, 내년 트래블 버블 여행 시작 어느 국가 부터?
2020.09.25여행이 우리를 떠났다. 하지만 곧 여행은 돌아올 것이다. 바로 "트래블 버블"과 함께 트래블 버블이란?현재 여행의 가장 제한 사항은 바로 각 국의 격리 기간(14일)이다. 누구도 격리까지 감당하며 여행을 하고 싶지 않다. 이런 격리 기간을 방역 우수 국가 간 안전막(버블)을 통해 상호 입국자에게 2주간 자가격리를 면제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기사에 따르면 정부는 대만, 베트남, 태국 등 방역 우수 국가와 협정을 맺고 상호 입국자의 격리를 면제해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바로 출국 직전 코로나 19 테스트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여행객에게 한해 "면역 여권"을 발급해 자유 여행을 허용 하는 방식이다. 다만 양 국가의 협정이 전제 되어야 한다. 양국이 트래블 버블 협정을 맺고 출국 직전 테스트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