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LCC
아시아나가 LCC 통합 브랜드..진에어, 에어부산 등은 사라질수도
아시아나가 LCC 통합 브랜드..진에어, 에어부산 등은 사라질수도
2020.11.17이미 대한항공과 산업은행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쳐지면 두 회사 계열의 저비용항공사인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도 하나로 통합 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정부와 산업은행은 이 통합 LCC에 '아시아나'라는 이름을 붙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 말은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에 흡수되고,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을 합친 톱합 LCC를 '아시아나'라는 브랜드로 재 탄생 시킬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미 과거부터 산업은행발 언론 보도에서 '아시아나를 LCC로 만든다는 것을 공공연하게 밝힌바 있다.' 2020/11/06 - [항공이야기] - 채권단, 아시아나항공 1등 LCC로 만들겠다. 채권단, 아시아나항공 1등 LCC로 만들겠다. 최근 언론에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 노선 정리와 경영진 교체"를..
채권단, 아시아나항공 1등 LCC로 만들겠다.
채권단, 아시아나항공 1등 LCC로 만들겠다.
2020.11.06최근 언론에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 노선 정리와 경영진 교체"를 단행한다는 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진 교체와 적자 노선 정리 카드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강력한 구조정 후 내년 업황이 나아지면 재 매각을 시도하겠다는게 채권단의 방침입니다. 노선 정리 부분에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진행 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상으로는 탑승률이 낮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미국과 유럽 등 중장거리 취항지가 1순위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장거리 노선사업을 따로 분리해 대한항공에 매각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신 단거리 및 역내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해 국내 1등 저비용항공사(LCC)로 체질 개선에 나서는 구조라고 합니다.(서울경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