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포스트 코로나 FSC는 LCC가 된다.
포스트 코로나 FSC는 LCC가 된다.
2020.04.16최근 한 언론에서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을 국내 1위 LCC로 만들겠다 라는 기사가 나왔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이 기사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항공사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쓴 기레기다." 라는 이야기를 하곤 했다. 하지만 많은 항공사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LCC화 될 가능성이 높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FSC도 분명 LCC가 된다. 경영전략이 변화한다는 이야기다. 흔히 LCC하면 저가항공이나 저비용항공으로 알고있다. 정식 명칭은 Low cost carrier 저비용항공이 맞다. 저비용 항공은 크게 4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기종의 단일화 / 둘째, 유연한 요금 체계 셋째, 단거리 운항 및 턴어라운드 타임의 최소화(단거리 운항은 제외)..
LCC 저비용항공사의 4가지 특징
LCC 저비용항공사의 4가지 특징
2020.03.25LCC준비하는 사람이 LCC가 뭔지 모르면 쓰나 기본적으로 LCC는 Low cost carrier의 약자다. 한마디로 직역하면 낮은 비용으로 운영하는 항공사를 말한다. 초장기에는 저가항공, 저비용항공을 혼용해서 사용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혼동한다. 항공사를 준비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다면 혼용해서 쓰는건 상관 없지만, 그래도 항공사를 준비한다면 기본적인 상식이니 꼭 알아보자. 국내에는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 이스타, 에어서울, 플라이 강원 총 7개의 LCC가 있다. 그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뭐라고 불르나? 바로 FSC(Full service carrier)다. 모든 서비스를 다 제공하는 항공사를 말한다. 최근에는 FSC 중 한 곳인 아시아나가 부가서비스를 고객에게 판매하고,..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쟁력은 쿠팡의 로켓 배송이다?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쟁력은 쿠팡의 로켓 배송이다?
2016.11.18[출처 : 구글 이미지] 경쟁력이란? Different (다름) & Better(더 나은) 이러한 것을 기준하는 것을 바로 K.B.F(Key buying factor)라 한다. 소비자가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는 요소를 말한다. 예를들어 내가 여행을 간다고 가정했을때,유럽을 갈것인가, 아니면 가까운 일본을 갈것인가, 제주도를 갈것인가 목적지를 결정하게 된다. 목적지를 결정하는 순간부터 유럽을 선택한 경우에는 어느 항공사를 이용할 것이가 고민하게 되는데, 그 고민하는 시점에 소비자가 선택을 고려하게 되는 요인들이 바로 K.B.F 이다. 그럼 실제 현재 많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LCC시장에서의 K.B.F는 무엇일까? LCC라 하면 소비자에게 인식 되는 것은 바로 저비용 항공사 이다. ..
"마케팅은 가격과 품질의 전쟁" 과연 저비용항공사의 무기는?
"마케팅은 가격과 품질의 전쟁" 과연 저비용항공사의 무기는?
2016.11.07[공대생 양군의 마케팅 공부 입니당^^] 가격은 마케팅 4P(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중 판매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직접적인 투자 없이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수단이다. 가격 탄력성이 광고의 탄력성보다 20배정도 크다 가격은 특별한 투자 없이 빨리 변화 시킬 수 있다. 회사는 고객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다. 이 교환의 관계에서 마케팅이 발생한다.회사의 입장에서 가치는 아래 그림과 같이 상품의 품질을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품질을 높이고 비용을 줄여 가격을 낮추면 그만큼 고객에게 제공되는 가치가 상승한다.반면 품질을 낮추면, 낮춘 이상 만큼 가격이 하락해야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 가치가 상승하면 고객은 그 상품의 매력도는 높아질 것이고,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