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멘토
1년 뒤 지원자 A와 B의 차이는 왜 생겼을까?
1년 뒤 지원자 A와 B의 차이는 왜 생겼을까?
2020.04.29많은 사람이 목적지만 생각하다 결과를 얻지 못한다. 우리 속담에 '작심 삼일'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새해에 대부분 많은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그 계획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고, 그 계획을 이루고 있는 사람도 드물것이다. 어떤 일이던지 단계가 있다. 그 단계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많은 사람이 이 단계를 한 번에 뛰어넘으려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포기한다. 이게 바로 작심삼일이다. 결과를 얻는 방법은 간단하다. 1단계-> 2단계로 2단계->3단계로 이동해야한다. 물론 각 단계별로 높낮이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다.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다. A라는 사람이 있다. 지방에서 대학을 나오고, 토익은 600점 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컴퓨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많은 사람의 착각, 중요한 건 시간이 아니다.
많은 사람의 착각, 중요한 건 시간이 아니다.
2020.04.28A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을 하고 싶다. 어떻게 이동할 수 있을까? A지점에서 발걸음을 뗀다. 그리고 B지점을 향해 걸어간다. B지점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걷는다면 B지점에 도착할 수 없다. B지점을 향해 지속해서 가면 조금 더 이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B지점에 가면서 이것 저것 하다보면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다. 발전도 똑같다. 본인이 원하는게 있다고 하면 그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움직임을 해야한다. 원하는게 없이 움직이면 그냥 움직이는데로 사는것이 된다. 어느 기업에 들어가고 싶다고 가정해보자. 그 기업이 당신의 목표가 된다. 그 목표에 대해 최대한 구체화 하고 명확한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 그 기업이 원하는것이 무엇일지, 내가 부족한 것은 무엇일지 파악하고 ..
포스트 코로나 채용이 바뀐다.
포스트 코로나 채용이 바뀐다.
2020.04.25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 시대 이후 채용은 어떻게 변화 할까? 이미 많은 기업들은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공개채용을 줄이기로 발표했다. 해당 채용 자체가 비효율적이라고 판단 했기 때문이다. 과거 채용시장은 지속적인 기업의 성장과 확장으로 인원을 지속적으로 충원했다. A기업 신입사원 500명 모집, B기업 신입사원 1000명 모집 등의 뉴스기사를 과거에는 심심치않게 봤다. 하지만 기업이 성장의 속도가 줄고 시장이 좋지 않아, 기업은 효율을 극대화 하는 전략을 취한다. 효율을 극대화 하는 방법은 1. 내부 인원의 효율 극대화 2. 외부 영입 인원의 효율적인 관리다. 기업들은 내부 인원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 직급을 점차 폐지하고 능력있는 인원을 조기 승진 시킨다고 이야기한다. 과거에는 시간이 지나 나이..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이유 '그렇구나'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이유 '그렇구나'
2020.04.24성공을 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하나다. 그 성공을 원하느냐, 아니면 그 성공을 자신이 확신하고 움직이느냐 이다.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 성공이란 목표는 돈, 건강, 취업 등 다양할 수 있다. 원한다는건 무엇일까? 그냥 생각한다는 것이다. 상상한다는 것이다. 상상하면 이루어 질까? 절대 이루어 지지 않는다. 과거 유행했던 시크릿이라는 책을 잘못 이해하고 우주는 간절히 원하면 도와준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다. 간절히 원하면 -> 그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 -> 간절이 원하기 때문에 그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계속 움직이고 결국 얻어 낸다. 이게 바로 시크릿이라는 책에서 이야기하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는 말이다. 생각의 비밀의 저자이자 1조원 대 사업..
[에세이]처음부터 정해진 꿈은 없다.
[에세이]처음부터 정해진 꿈은 없다.
2020.04.23장래 희망이 뭐니?어린 학생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다양하게 답변한다.과학자, 요리사, 의사, 요새는 유튜버 등 다양하다. 그 학생들이 그 일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답하는 걸까?그 학생이 커서 고등학교에 가고 대학을 가기 위해 수능 시험을 본다. 특정 대학을 가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아 가지 못할 수도 있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도 있다. 대학 시절을 보내고 취직 준비를 하게 된다. 이 때에도 원하는 기업에 들어갈 수도,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그리고 기업에 들어가도 어떤 부서에 들어갈 수도,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 나도 처음 회사에 입사했던 기억을 잊지 못한다. 내가 그토록 바라던 회사에 취직 때문이다.당시에는 열정적으로 일을 했다. 심지어는 근무가 아닌 날에도 회사에 나간 ..
[에세이]어디를 갈 지보다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해라
[에세이]어디를 갈 지보다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해라
2020.04.21그 당시 나는 몰랐다. 회사에 들어가고 명함을 받으면 '나 = 회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디에 소속된다는 것은 명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어디에 소속되어 내가 누리고 있는 사회 생활은 내가 소속되지 않았을 때,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우리의 삶은 어디에 속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우리만의 향기를 풍기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나는 나의 의지에 따라 태어나지 않았다. 태어나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초등학교에 갔다.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갔다.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는 않았지만 책 읽는 것은 좋아했다. 아니 책을 사는 그 느낌을 좋아했던 것 같다. 학창 시절을 마치고, 취직을 했다. 그리고 한번의 이직을 했다. 그리고 현재도 직장 생활 중이다. 앞으로 직장에서 더욱 성장할..
[에세이]Connecting the dots
[에세이]Connecting the dots
2020.04.03인생은 수많은 점들이 연결 된 하나의 선이다. 이 점 다음에는 또다른 점이 있고 그 점들이 연결되 하나의 선이 된다.예전 직장생활 중 한 번은 진급 누락을 한 적이 있다.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었기에 그 아픔은 더 컸다. 더 아픈것은 주변의 동기들은 진급을 했던 것이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고, 아내에게도 미안했다. 그리고 몇달 뒤면 아들도 태어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 아픔은 나만의 아픔이지 곧 주변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 갔다. 직장 내에서 시덥지 않은 농담도 들리고, 다시 아무렇지 않은듯 일상생활로 돌아왔다. 만약 내가 그 순간 그 나쁜 기분에 매몰되어 있었다면, 그 기분은 내 직장생활에 마이너스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기로 마음을 먹었다.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