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터의 법칙 '이런사람 꼭 피해라' - 직장인편

일을 할 때, 주변인의 인성을 볼 때 우리는 많은 착각을 한다.

나도 일을 하며 많은 동료들을 만나는데, 그 동료의 평판은 아래사람, 동기, 그리고 상사에 대한 평판이 전혀 다른 경우가 있다.
비즈니스 서적에는 "웨이터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반드시 이런 사람은 피하라는 것이다.

 

웨이터의 법칙은 실제 비즈니스를 할 때, 갑자기 벌어지는 상황에서 그 사람의 본심이 나온 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레스토랑에서 동료들끼리 식사를 할때, 웨이터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A라는 사람은 웨이터가 갑자기 물을 흘렸을 때, 괜찮다고 넘어가지만

B라는 사람은 웨이터가 물을 갑자기 흘렸을 때, 얼굴을 붉히며 불쾌한 감정을 표출한다.

 

이런 간단한 실험은 그 사람의 인정을 볼 수 있는 실험이다. 

이런 사람들은 그 사람의 지위의 높고 낮음 그리고 자신의 득에 따라 철저히 변한다.

한마디로 진정성이 결여되어있는 인간이다.

B부류는 사회 생활에서도 많이 만날 수 있다.

명문대를 나오고, 능력도 뛰어나 보이지만 인격적으로 덜 성숙된 사람이 많다.

이런 부류의 특징은 자신에게 이득이 될 만한 사람에게만 자신을 멋지게 포장 한다.

가끔 그 포장은 빛나는 듯이 보이나 금방 꺼지게 된다.

사회 생활이라는 것이 여러 사람과의 연결 관계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옳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마찰은 긍정적인 마찰이지만, 본인의 인성에 의해 만들어 지는 마찰은 결국 자신에게 화살로 돌아온다.

이는 리더이던, 조직원이던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