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공사 새로운 로고 설마.....아니겠지...

아래는 현재 인천 공항의 CI 로고다. 개항 2주년을 맞이해 로고를 교체한다는 기사가 이슈가 되었다. 현재는 해당 기사는 대부분 삭제된 상태 과연 새로운 로고는 무엇일까? 그리고 왜 이슈가 되는 것일까?

로고를 변경한다는 것은 단순히 로고만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로고를 활용해 공항공사에서 활용하는 로고가 부착된 모든 물품을 변경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경된다는 로고를 보면 왜 이 뉴스가 이슈가 되는지 알 수 있다.

매우 촌스럽기 때문이다.

보통 회사가 새롭게 변화를 시도 할 때 기업 로고를 변경하여 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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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로고

심볼 마크

심볼마크는 전체적으로 새, 한국 전통의 구름 모양, 태극의 복합 이미지로 21세기 최첨단 미래형 공항으로 인류와 물류, 정보의 중심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허브공항으로서의 인천국제공항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로고타입
로고타입은 임의로 자간을 조정하거나 굵기를 변화시켜서 로고타입의 이미지를 손상 시키는 경우가 없어야 합니다.

기존의 로고다.

 

 

돈을 들여 바꾸려고 하는 로고는...

아직 공식 입장은 아니고 뉴스에 나온 기사이기에 아마 현재 여론을 보았을 때, 최종 CI가 아니라고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직장인 앱 블라인드에 해당 로고를 만든 사람이 현재 인천공항공사의 사장의 친구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어쨋든 바로 위해 올라온 CI는 영 아닌것은 확실하다.

아닌것은 아닌것이다.

 

인청공항공사는 9월까지 새로운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10월경 채택을 해 2021년 개항 20주년에 공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