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을 올리는 방법

과거부터 이 세상에는 교환이라는 것이 있다. 그리고 그 교환은 교환하려는 사람 사이의 필요에 따라 가치가 변화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 그리고 시간에 따라 변한다.
공급이 많은 것은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기에 가격이 낮아지고, 공급이 비교적 어렵거나, 적은 것들은 수요에 비해 구하기가 어렵기에 가치가 높아 진다. 이것은 만고 불변의 법칙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급이 많은 쪽에 들어가 있다. 바로 평범함한 사람들 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정규 교육을 받고, 직장에 들어가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삶이 항상 바쁘다. 항상 돈이 부족하다. 여유가 부족하다.

그 반대인 사람들 즉 공급이 적은쪽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보다 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공급이 적은쪽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남들 보다 더 노력을 하거나, 달라야 한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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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라는 것은 무작정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름의 방향을 인지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내가 모르면 '다른 방향에 있는 사람에게 묻고 배워야 한다.' '배움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진정 부끄러운 것은 '내가 부족한 것을 알고 있는데 숨기는 것' 이다. 숨긴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럼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공급이 많은 쪽에 속해 있던, 공급이 적은 쪽에 속해 있던 첫 단추는 수요가 있는 곳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원하는 것 보다 더 나은 가치를 제공 할 때, 당신은 선택 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줄 것보다 받을 것을 먼저' 생각 한다.
사람은 태어 났을 때부터 혼자 태어 났고, 모든 해석을 대부분 자기 관점에서 해오는 버릇을 가졌기 때문이다.

​내가 직장인이라면, 상사가 회사가 뭘 원하는지 파악하고 내가 어떤 것을 줄 수 있을 지 고민해보자.

내가 취업준비생이라면, 가고자 하는 기업이 무엇을 원하는 지 파악하고 내가 어떤 것을 할 수 있을 지 고민해 보자.

내가 자영업자라면, 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내가 어떤 것을 줄 수 있을 지 고민해 보자.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뭘 하나는지에 대해 집중해라"

연결된 세상에서는 내가 평가하는 가치와 세상이 평가하는 가치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산속에서 도를 닦는 것이 안니라면, 세상이 평가하는 가치를 높히는 것이 더욱 나은 삶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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