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의 기본 상대를 파악해라-취준생편
취업 준비생들이 준비할 때 서로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바로 스펙에 대한 공유와 나에대한 어필이다.
"제 스펙 이런데 어떤가요? 제 스펙 이런데 붙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묻는다. 하지만 그 질문은 정말 의미 없는 질문이다.
아무도 당신이 붙을지 안 붙을 지 알 수 없다.
대부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런 답변을 듣길 바라고 그 답변은 질문자에게 잠시의 위안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 면접은 어떻게 준비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면접을 잘 볼 수 있을까?
첫째, 기본 요건을 갖춰라
회사에서는 필요한 포지션에 필요한 요건을 명시 해 둔다. 기본 요건은 반드시 채워야 한다.
예를들어 영어점수 몇점, 학력 수준 등등 기본 요건은 반드시 채워야한다.
이 요건은 Yes or No 의 첫 단추다. 간혹 요건을 채우지 않아도 그냥 지원해 봐야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
둘째, 기본 요건 외 해당 직무와 나의 경험의 연결 고리를 찾아라
원하는 직무의 업무와 연관된 부분에 대해 본인의 경험과 연결고리를 찾아야 한다.
예를들어 항공사 승무원이 되고 싶다면, 본인이 경험했던 아르바이트에서 느꼈던 고객 응대 경험 혹은
셋째, 가장 중요하다. 해당 포지션이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해라
(사실 이게 처음이 되어야 하며 가장 중요하다.)
많은 지원자들은 실제 본인이 지원하는 업무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다.
그저 물위에 떠있는 백조만을 보고 백조가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다행이 많은 사람들은 그 업무에 대해 이 글을 읽는 사람만큼 열심히 공부할 생각이 없다.
본인이 그 분야에 더 관심이 있다면 실제 그 업무에 대해 더 공부해라.
남들 보다 반드시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될 것이다.
거래는 가치의 교환이다.
회사는 직원이 필요하고, 나는 회사가 필요하다.
그 '필요'를 파악하는 시간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자신의 매력을 가고자 하는 기업의 필요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2020/03/25 - [항공멘토] - 면접 준비 4단계 비법 - 취준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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