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회사소개 및 기업분석
에어프레미아는?
2017년 7월 설립, 2020년 상반기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AOC 준비중이며, 올해 3대의 B787-9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며, 현재 150여명의 승무원을 채용 중이다.
항공기는 B787-9 꿈의 항공기라 불리우는 드림라이너를 도입해 인천공항을 기반으로 LCC가 운항하지 못하는 비행시간 6~10시간 정도의 장거리 목적지를 운항할 계획이다. 아직 내부 인테리어는 공개되지 않아서 타 항공사의 기내 인테리어를 확인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면 될 듯하다.
브랜드 의미는?
에어프레미아의 '프레미아(Premia)'는 '프리미엄(Premium)'의 복수형으로, '다수의 프리미엄'이라는 뜻이다.
실제 LCC시장은 많은 고객들이이용을 하지만 이용에 불편함을 이야기 하곤 한다. "좌석이 좁다", "기내 엔터테이먼트 시스템이 부족하다" 등등 이러한 고객의 결핍을 해소하고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는 것이 에어프레미아 브랜드에 녹아져 있다.
Brand essence는 균형을 통해 품격과 가치를 추구하는 'Balanced Premium' 이라고 한다.
서비스 전략
HSC(hybrid Service Carrier)로 합리적 비용,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좌석
단일 클래스인 LCC와 달리 ‘이코노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두 개 클래스를 운영한다. 총 좌석수는 309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 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좌석 피치 42인치, 이코노미 좌석 피치35인치로 넓은 좌석 배치가 인상적이다.
운항거리 : 드림라이너의 운항 거리는 꽤 길다. 운항 거리는 커버할 수 있는 시장의 범위다.
에어프레미아는 보잉 787-9 새 비행기를 올 7월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3대 도입해 동남아 등에 취항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미국 LA, 실리콘밸리 등에 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림라이너는 미국 LA, 유럽 런던, 호주 시드니 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타깃 고객
에어프레미아에서 밝힌 주요 타깃 고객은 아래와 같다.
5시간 이상 항공 노선에서의 가격과 동시에 안락함도 중요시하는 합리적인 고객
은퇴한 베이비붐 세대와 중소기업 임원 등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고객 가치에 좀 더 중점을 두는 젊은 층이다.
어느정도 본인 여행에 대해비용을 지출하고 엣지있는 여행을 하고 싶은 고객들이 주 타깃이할 수 있겠다.
티켓 가격
항공 운임은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경우 기존 FSC인 대한항공, 아시아나의 절반 이코노미 석은 70%~80%수준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에어프레미아의 인사철학 및 조직문화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에어프레미아는 10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세부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2020/03/25 - [항공멘토] - 에어프레미아의 원칙으로 준비하자 - 취준생편
에어프레미아의 원칙으로 준비하자 - 취준생편
사실 굉장히 어려워 보이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하나씩 준비해보면 꼬여있던 실타래도 풀릴 것이다.매번 말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 나와의 FIT 이다.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원칙으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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