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나는 팔릴 수 있을까 PDF 책
나는 팔릴 수 있을까 PDF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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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레버리지 해야 하는가?
왜 레버리지 해야 하는가?
2020.06.15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레버리지 해야 합니다. 레버리지 하지 않으면 레버리지 당하거든요, 레버리지를 한다는 것은 내가 지렛대를 잡고 힘을 준다는 의미이고, 레버리지를 당한다는 것은 내가 지렛대를 잡는 것이 아닌 결과치에 속해 있다는 말입니다. 우선 간단한 개념부터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렛대가 없으면 여러분이 1이라는 힘을 줬을 때 결과 값은 1 밖에 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이해하는 기초 물리학이죠. 하지만 지렛대가 있다면 여러분이 1이라는 힘을 줬을 때, 지렛대에 따라 그 결과값은 10이 될 수도 100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이 개념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레버리지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는 이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
[에세이]처음부터 정해진 꿈은 없다.
[에세이]처음부터 정해진 꿈은 없다.
2020.04.23장래 희망이 뭐니?어린 학생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다양하게 답변한다.과학자, 요리사, 의사, 요새는 유튜버 등 다양하다. 그 학생들이 그 일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답하는 걸까?그 학생이 커서 고등학교에 가고 대학을 가기 위해 수능 시험을 본다. 특정 대학을 가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아 가지 못할 수도 있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도 있다. 대학 시절을 보내고 취직 준비를 하게 된다. 이 때에도 원하는 기업에 들어갈 수도,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그리고 기업에 들어가도 어떤 부서에 들어갈 수도,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 나도 처음 회사에 입사했던 기억을 잊지 못한다. 내가 그토록 바라던 회사에 취직 때문이다.당시에는 열정적으로 일을 했다. 심지어는 근무가 아닌 날에도 회사에 나간 ..
[에세이]어디를 갈 지보다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해라
[에세이]어디를 갈 지보다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해라
2020.04.21그 당시 나는 몰랐다. 회사에 들어가고 명함을 받으면 '나 = 회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디에 소속된다는 것은 명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어디에 소속되어 내가 누리고 있는 사회 생활은 내가 소속되지 않았을 때,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우리의 삶은 어디에 속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우리만의 향기를 풍기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나는 나의 의지에 따라 태어나지 않았다. 태어나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초등학교에 갔다.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갔다.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는 않았지만 책 읽는 것은 좋아했다. 아니 책을 사는 그 느낌을 좋아했던 것 같다. 학창 시절을 마치고, 취직을 했다. 그리고 한번의 이직을 했다. 그리고 현재도 직장 생활 중이다. 앞으로 직장에서 더욱 성장할..
[에세이]당신도 언젠가 반드시 짤린다.
[에세이]당신도 언젠가 반드시 짤린다.
2020.04.10시대가 흉흉하다. 97년 IMF 시절 중학교 시절이었다. 그 당시 학교에서는 금모으기 운동을 했고, TV에서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이런 노래가 흘러나왔다. 나는 그 당시 그런 것들이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학생에게 IMF 시기는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 였다. 대학에 들어가고, 군대를 전역한 뒤, 어학연수를 다녀와 항공사에 입사했다. 항공사에 입사해서 운송, 마케팅, 홍보, 영업 등 운이 좋아 다양한 업무를 맡을 수 있었고,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즐거운 경험을 했다. 아직까지는 조직에서 나를 필요로 할 가능성이 높은 나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나이를 먹고 회사에서 나를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있다. 그럼 난 어떤 사람이 되어야 ..
[에세이]Connecting the dots
[에세이]Connecting the dots
2020.04.03인생은 수많은 점들이 연결 된 하나의 선이다. 이 점 다음에는 또다른 점이 있고 그 점들이 연결되 하나의 선이 된다.예전 직장생활 중 한 번은 진급 누락을 한 적이 있다.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었기에 그 아픔은 더 컸다. 더 아픈것은 주변의 동기들은 진급을 했던 것이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고, 아내에게도 미안했다. 그리고 몇달 뒤면 아들도 태어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 아픔은 나만의 아픔이지 곧 주변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 갔다. 직장 내에서 시덥지 않은 농담도 들리고, 다시 아무렇지 않은듯 일상생활로 돌아왔다. 만약 내가 그 순간 그 나쁜 기분에 매몰되어 있었다면, 그 기분은 내 직장생활에 마이너스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기로 마음을 먹었다.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