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에어톡스 항공뉴스 (6월 10일~14일)
에어톡스 항공뉴스 (6월 10일~14일)
2024.06.09일주일 동안의 항공뉴스!뉴스는 오전 오후 업데이트 됩니다.6월 14일(금요일)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부문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 부문 인수를 위한 우선 협상 상대로 선택됐다. 양측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에어인천은 소시어스를 주요 주주로 하는 컨소시엄을 이뤄 약 4500억 원을 제안했다. 에어인천은 국내 유일의 전용 화물 항공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MA 체결 후 실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 합병은 한국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조건부 승인을 받은 일환으로 이루어졌다.제주항공 비건 기내식 신메뉴 출시제주항공이 국제선 사전주문 기내식 신메뉴로 한국식 비건 메뉴인 ‘제주밭한끼 산채밥’을 출시했다. 이 메뉴는 제주산 나물과 식물성 떡갈비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K..
왜 에어아시아는 '슈퍼앱'에 집착할까?
왜 에어아시아는 '슈퍼앱'에 집착할까?
2021.08.2821년 7월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아시아지역에서 선도적인 슈퍼앱을 구현하고, 새로운 시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이어 나온 뉴스는 에어아시아의 디지털 사업부가 동남아 유니콘 기업인 고젝(Go jeck)의 태국 사업부문 인수를 확정짓는 발표였다. 에어아시아는 저비용 항공여행 부분에 특화된 사업역량을 토대로 원스톱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옮기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가속화를 붙이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의 항공사였는데, 적자가 지속되는 와중에 2001년 토니페르난데스 회장이 부채를 떠안고 2링깃에 매입했다. 코로나 이전 2019년 기준 총 275대의 항공기 159개의 취항지를 운항했으며, 매주 11000편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직접 판매를 통해 고객 데이터 확보 에어아시아는 운영 ..
에어아시아가 OTA(온라인트래블에이전트)가 되려는 이유, 국내항공사들 중 누가 시작할까?
에어아시아가 OTA(온라인트래블에이전트)가 되려는 이유, 국내항공사들 중 누가 시작할까?
2021.01.24에어아시아의 최근 CEO Karen Chan의 인터뷰를 보면 에어아시아는 OTA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라는 플랫폼 안에서의 생태계를 구축해 항공사만 운영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고 더욱 빠른 매출의 확대를 하려는 전략으로 파악 된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인터뷰 기사를 참고하면 된다. 2021/01/23 - [항공이야기] - CAPA 에어아시아 CEO 인터뷰 "향후 에어아시아는 비항공 부문 매출 50% 이상 목표" CAPA 에어아시아 CEO 인터뷰 "향후 에어아시아는 비항공 부문 매출 50% 이상 목표" CAPA에서 진행된 AIRASIA CEO Karen Chan 인터뷰 (30분) 원본 영상 링크 : vimeo.com/499958078 에어아시아는 지난해(2..
CAPA 에어아시아 CEO 인터뷰 "향후 에어아시아는 비항공 부문 매출 50% 이상 목표"
CAPA 에어아시아 CEO 인터뷰 "향후 에어아시아는 비항공 부문 매출 50% 이상 목표"
2021.01.23CAPA에서 진행된 AIRASIA CEO Karen Chan 인터뷰 (30분)원본 영상 링크 : vimeo.com/499958078 에어아시아는 지난해(20년 9월) 항공사 외 디지털 사업부를 출범 했습니다.이는 별도 법인으로 3가지 메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벤처투자 회사, it 교육회사, 그리고 데이터 센터 운영입니다.www.redbeatventures.com/AIRASIA DIGITALOUR TEAM AirAsia Digital is led by a team that dare to make the AirAsia dream come true. Thinking out of the box, and never taking no for an answer, they also help realize the..
에어아시아 디지털 사업 출범 "데이터가 돈이다"
에어아시아 디지털 사업 출범 "데이터가 돈이다"
2020.09.25지난 24일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 디지털의 출범을 알렸다. 에어아시아 디지털의 세 가지 중점 분야는 에어아시아닷컴 플랫폼, 물류 및 전자 상거래, 금융 서비스다. 에어아시아의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는 이렇게 말했다. “에어아시아는 더 이상 단순한 항공사가 아니다”라며 “항공사 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이제 에어아시아의 핵심 성장 영역” “현재 아세안 지역을 선도하는 여행 및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인 에어아시아닷컴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유행 무렵 시작한 화물 및 전자 상거래 물류 사업부인 텔레포트는 이제 라스트 마일 배송 서비스까지 구현하게 됐고 핀테크 사업부인 에어아시아 빅로열티 프로그램 및 빅페이(BigPay)는 타 전자지갑 기업을 뛰어넘는 가상 은행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