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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12일  LH2058편 독일 뮌헨-함부르크 노선에서 코로나19 신속 검사를 완료한 승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한 'Covid-19 Free' 항공편의 운항을 시작했다. 이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사전에 코로나 테스트를 받고 음성일 경우에만 항공기를 탑승할 수 있다.

뮌헨 공항, 함부르크 공항에서 매일 두 차례 특정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출발 전 코로나19 신속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100% 음성 판정을 받은 승객만이 해당 항공편의 탑승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신속 검사는 30분에서 최대 60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결과 대신 출발 48시간 이내 발급된 PCR 테스트 음성 결과를 제출 해도 탑승이 가능하다.

루프트한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신속 검사 지원에 대해 승객에게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고 모료로 진행하고 있다""다만 해당 검사를 위해서는 사전 등록과 함께 공항에서의 검사를 위해 출발 전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루푸트한자 그룹의 오스트리안 항공도 탑승전 테스트 절차를 도입해 운영을 시험했다.

 

업계에서는 내년에는 많은 공항에서 이러한 사전 테스트 절차가 도입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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